흔히 사람들이 최면을 통해 전생을 들여다 보곤 합니다. 이전의 우리의 모습속에는 현재의
삶의 모습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전생은 현재에 그 영향을 주고 있으며 그러한 영향은 오늘날 나의 모습이
나타나게 된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현재의 모습만 보고 현재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고자 할 뿐 이전의 나의 모습을 통해 미래를 내다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자신의 전생에 대한 궁금증보다는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의 모습이 없다면 현재의 내 모습도 이렇게 나타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의 모습은 전생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