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는 말 그대로 귀신을 가까이 함을 말한다. 그러한 기운이 발달되어 형성된 기운- 즉
"귀신이 쓰였다" 라는 형상이 곧 빙의라 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기운을 느끼는 사람을 무녀 혹은 무당이라고 일컬어진다. 이러한 빙의는 많은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필자는 그것이 좋다 나쁘다의 기준을 감히 말할 수는 없다.

우선 빙의 현상이 도태된 예를 들면

1. 약한 사람에게 접근하여 정신적 육체적 힘을 가하게 되는경우

1) 귀신이 쓰이는 경우로 자칫 큰 병을 앓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의학적(과학적) 해명이 되지 않는 병명을 가지고 있으나 빙의를 쓰인 당사자는 병을 가지고 가는 것이다.

예로는 일종의 자폐 현상이나 언어불감증 관절이나 계속적인 꿈에 시달리는 경우 등이다.

2)둘째로는 전체적인 빙의 이다. 이것은 집이나 혹은 가족 전체에 걸쳐서 땅의 기운 가택등의 기운에 따라서 크게 위치한 빙의로 갑작스런 집안의 몰락 혹은 계속적인 집안의 불운등을
가져오는 것이 된다.

3) 이외에도 건강상의 위협을 알리는 빙의가 있는데, 이러한 빙의는 암이나 혹은 사람의 생명에 치명적인 형태로 접근하는 예이다.

2. 장난기의 빙의

1) 가위눌림이라고 흔히 알고 넘어가는 빙의 역시 그 귀신이 옳고 나쁨을 필자는 말할 수는 없다. 다만 그러한 빙의는 목적 자체에서 피해를 생각하고 나타나기 보다는 의미전달이 많은 경우라고 한다. 그러한 목적 이외에서 낮설음에서 오는 공격성향 , 또는 느낌의 공유등을
주기도 한다.

2) 둘째로는 환청이나 순간적인 기운으로 느껴지는 기운이라 할수 있다. 순간적으로 사람이 민감한 상황 혹은 아무런 사심이 없는 상황 예(화장실,머리감는순간 ,무의식중) 에 환청을
듣도록 하거나 혹은 온몸에 "소름"을 건네주고 활동하는 경향도 있다.